둘째1 형제 순서별로 보는 성격 분석 (첫째, 둘째, 막내, 외동) 심리학의 3대 거장 알프레드 아들러는 성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들러에 의하면 사람들은 자신에게 어떤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그 성격을 택했으며 내심 바꾸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소극적인 성격이 싫어서 스트레스라는 사람도 알고 보면 인간관계에서 상처받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려고 어둡고 소극적인 성격을 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성격을 스스로 선택했다면 바꿀 수도 있습니다. 성격을 바꾸려면 내가 왜 이런 성격이 됐는지 정확한 원인부터 알아야 합니다. 아들러는 성격은 대인 관계 속에서 선택된다고 말했습니다. 가족, 친구, 직장 상사 앞에서 성격이 달라지는 것이 이를 잘 나타냅니다. 사람들이 성격을 선택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관계 중 하나는 형제 관계입니다. .. 2022. 10. 21. 이전 1 다음